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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활동가 "나는 이럴 때 사경을 헤맸다"

종료

사회적경제는 좋은 사람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요.

  • 제안기간: 2021.09.03 ~ 2021.09.03
  • 작성자: 휴쓰빽
  • 작성일: 2021.09.03 22:59
  • 조회수: 40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라는 말이 있어요. 새롭게 도전할 수 있고, 계속 있을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앞으로 갈길이 많이 남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제일 좋은 길이 아닐까요?

 솔직히 미안합니다. 저는 협동조합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협동조합에 있음에도

이 영역에 처음 들어오거나  / 본인의 가치를 위해 새롭게 도전하거나 / 본인을 계속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부족함이 크겠지만 좋은 사람 사는 환경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야할 방향, 그리고 도움을 얻고 싶은 일을 얘기해보자 합니다.

 나는 외치고 싶습니다. "너와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일반 영리기업에서 사회적경제로 들어오겠다 결심했을 때 저는 운좋게도 사회적경제에 오래 일한 친구가 있었고 덕분에 많은 좋은 분들을 소개받고 잘 적응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이런 행운이 주어질 수 있을까요?

심지어 대부분의 이 영역에는 사수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당장에 실무에 투입되어 내 인생의 두배가량을 살아온 분들과 부딪혀야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어쩌면 커뮤니티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그런 곳이요!

비록 소속된 곳은 다르지만 언제든지 동료처럼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인 그런 곳이요!

그런 연결고리 어떻게 없을까요?

오늘의 공론장형식도 좋고(저는 내성적이기에 사실 그냥 익명이 편할 것 같습니다만...) 계속적인 커뮤니티를 넓혀나가는데 힘을 모아보는 건 어떨까요?

커뮤니티를 넓힌다면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일들이 몇 가지 떠오르곤 해요.

학습(이건 사실 마냥 즐겁지만은 않네요..), 상호부조, 취미공유, 공동의 사회적가치를 위한 창업, 진상퇴치, 냉철한 상호비판 등등등등......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줄 수 있는 열려있는 공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으..이런 글 못 올리겠는데 미친척 올립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얘기할 수 있었던 소중한 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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