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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유니온

종료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의 키워드는 #모두가 자유로운 곳 이었으면 좋겠다

  • 제안기간: 2021.10.16 ~ 2021.10.16
  • 작성자: 쿠우
  • 작성일: 2021.10.16 17:31
  • 조회수: 39
언제까지 상품화로 뭔가를 만들어 팔고, 그 이윤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델에 기대야 할까요?

기존의 사회 구조는 가시적인 비용-이윤의 비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투자를 하여 상품을 만들고, 그것이 시장성을 획득하면 그 배경에 어떤 윤리적, 사회적, 생태적 비용이 있던간에 그게 성공신화가 되고 이는 경제성장이라는 이름으로 추앙받는 사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자리 창출 또한 이런 시장성에 기대어왔습니다. 

그 결과로 환경은 무너지고, 윤리적 사회적 고민은 뒷전이 된 채 모두가 '잘 나가는 아이템'만을 잡는 데 혈안인 채로 이에 사회가 기대어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렇게 창출된 일자리에 겨우 기대고 있는 대다수의 생존은 하루하루 부당함 속에서도 이를 박차고 나가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때까지 잃었던 것을 되찾고 새로운 방안을 찾으려면 사회 전체의 변혁이 필요합니다. 상품 위주의 경제 구조를 바꾸고, 진짜 이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사실 신뢰라던가 양심이라던가 하는 게 더 필요한 게 아닌지..) 장기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에서 소비를 줄이고, 상품을 줄이고, 노동시간을 줄이고 사회적 자원을 모두에게 분배하여 이윤이 창출되지 않더라도 살 수 있는 장기적인 인간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식,주와 같은 인간 삶에 필요한 최소한을 생산성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본 안전망 확보
- 당사자에 대한 지원, 실패해도 괜찮은 삶을 지원하고 
- '돈이 되는가'보다 개개인이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생산하는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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